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도피성의 대제사장으로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임하신
도피성의 대제사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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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 율법엔 사람을 죽일 경우,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지가 그 살인자를 죽여도
아무런 죄가 없었습니다(민35:16-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살인자도 있었죠.

원한없이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등등
원하지않는 살인을 한 사람들....

그들을 위해 허락하신 곳이 바로 도피성이었고,
고살자가 아닌 그릇 살인자들은 
그 곳에서 목숨을 부지하며,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후에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민 35: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만이 
그들이 고향에 돌아갈 유일한 방법이었던거죠.


이러한 구약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히10:1)라고 하셨으니,
장차 오는 좋은 일의 실체를 알아봐야지 않겠습니까?




구약에 도피성 제도를 세워주신 이유는,


하늘에서 그릇 살인한 우리의 영혼이 바로 죽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구 도피성에 거하게 된 것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세워주신 유월절로 말미암아
우리의 본향 천국에 돌아가게 될 것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느껴지시나요?


반면,

아무런 죄도 없이 
도피성에 거하셨던 대제사장은 어떠하셨을까요?

그릇 살인한 죄도 죄이건만
처음의 은혜는 망각한 채
대제사장이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그들을
생명이 다하기까지 보살피셨습니다.

2천년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도피성은 죄인들이 모여사는 영적 감옥이다 보니,
유일하게 의인이신 대제사장의 삶은 
고달플 수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이 지구 도피성에 대제사장으로 오시어
새언약유월절로 죽기까지 죄인들을 보살펴주셨고,

하늘어머니를 세워주심으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수많은 조롱과 멸시속에서도,
낮에는 석수일하시고 밤에는 생명책자 쓰시는
육신의 고단함과 피로함 속에서도,

오직 자녀를 천국에 데려가시고자 했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엔 천국에 돌아가는 진리가 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이 있습니다!!!








댓글 1개:

  1. 대제사장의 희생이 없이는 결코 갈수없는 본향~~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우리를 하늘본향으로 데려가주시기 위해~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희생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갈수있는 하늘본향ㅜ 그 위대하신 희생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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