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6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사람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사람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1~2)


2천 년의 세월 동안 전 세계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믿는 사람은 해변가의 모래알만큼이나 많고 많지만, 정작 사도 요한과 바울이 증거한 ‘하늘에서 내려오신 우리 어머니’의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추구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마태복음 6:9, 요한계시록 21:2, 9~10, 갈라디아서 4:26).

유감스럽게도 크고 작은 교회마다 온기 없는 신학이론과 이해관계로 뭉쳐진 유니폼 같은 교리로 무장한 기독교인들, 장사꾼 체질을 가진 종교인들이 넘쳐나고 있을 뿐이다.

한없는 긍휼과 희생과 사랑을 가슴 시리도록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고 영접한 것은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늘 어머니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요,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보화가 아닐 수 없다.

천주교의 부조리를 드러내며 종교개혁을 했듯이,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재정비했듯이, 이제는 인습에서 비롯된 교리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눈을 크게 뜨고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의 비밀을 마음으로 깨달을 시대가 되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오직 예수’와 ‘오직 아버지’에서 이제는 ‘어머니’도 믿는, 참된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없는 신앙생활은 행복보다는 불행의 종착점으로만 가까워질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어머니의 사랑은 절대적이다. 범죄심리학자들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흉악범들이 유년시절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누가복음 13:34)

병아리들이 가장 행복할 때는 누구와 함께 있을 때일까? 엄마를 잃어버린 병아리가 천적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동물세계에도 존재하는 모성 본능을 통해 하늘의 뜻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출처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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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집인데도 어머니가 부재중인 집은 너무나 쓸쓸하고 온기조차 느껴지지 않습니다.
영의 이치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늘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가장 평안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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