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하나님의 교회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자들이여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 책망과 함께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3-28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灰漆)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여기서 외식이란 바깥 외(外) 꾸밀 식(飾)을 써서 겉으로만 꾸미는 자들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척 옳게 보이게 꾸며놓고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온갖 더러운 것 즉,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을 행하고 있는거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룩하고 성결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세워주신 유월절이 아닌 크리스마스를 지키며
하나님께서 가증하다 하신 십자가와 우상들을 세워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십계명 바꾸는 것도 서슴치 않고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참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어떠한 말씀을 주셨을까요? 


마태복음 23장 33절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하신 이유는 그 때에도 지금도 당신의 자녀들이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멸망의 길로 가게될까 노심초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시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외면한 채
일부러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보려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으니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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