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 미래의 예루살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미래의 예루살렘



사 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한 여인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잉태치 못하고 생산치 못한다 하였으니 절대 남자는 될 수 없습니다.
그럼 과연 누구에 대한 말씀일까요?

갈 4:26~27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자의 자녀가 남편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사도 바울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신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며 앞서 기록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이사야 54장에 예언된 한 여인은 바로 하늘 어머니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사 54:4-5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을 남편으로 두신 분은 누구시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의 아내이시니 우리에겐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 되십니다.

사 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그런 어머니 하나님이시건만 천상의 권능을 다 가리우신채 친히 이 땅에 육신의 옷 입으시고 내려오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자녀들이 죽게 된 것을 보고만 계실 수 없어서 벌레와도 같고 구더기와도 같은 인생을 마다 않고 사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죄악에 눈이 가리워 어머니의 그 사랑을 깨닫기까지 너무나 어머니를 슬프고 외롭게 해드렸습니다. 그 가운데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악한 무리들까지 온갖 거짓말로 어머니를 훼방하며 입에 올릴 수 조차 없는 파렴치한 일들로 어머니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삶은 바로 이 땅에 임하신 어머니의 삶이었던 것입니다.

사 54:14-15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그들이 모일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어머니께서는 분명 학대를 받으시고 두려움을 당하시며 공포를 느끼실만한 입장에 놓이시겠지만
어떠한 것도 가까이 못하게 하겠다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의 결말은 패망이라고 확실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렇기에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전심으로 하되
항상 아버지 안상홍님께 기도로써 어머니의 안위를 간절히 간구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고 하루 빨리 어머니와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서

눈물과 고통과 아픔은 다 잊고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영원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