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 반석위에 지은 믿음의 집





건축계의 신화가 된 일본의 제국호텔.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하여 지은 이 호텔은
공사 당시 건물의 기반을 다지는 데만 2년이 넘게 걸려,
기초공사에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한다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923년 동경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 건물의 진가가 발휘되었습니다.
도시의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파괴되는 엄청난 참사 속에서도
제국호텔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채 의연하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기초가 튼튼한 집과 그렇지 못한 집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진이나 태풍 등의 재난이 오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지요.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화려하고 튼튼한 건물이라도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튼튼한 반석 위에 짓지 못하면 제아무리 높게 세웠을지라도
비바람과 창수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 테니까요.
우리의 반석은 이 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굳건한 반석 위에 견고하게 지어진 집은
사단이 일으키는 영적 비바람을 만났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마 7장 24~25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엘로히스트 中



-----------------------------------------------------------------------------------------------------------------------------------------



스스로는 굳건한 반석 위에 믿음을 세우는 지혜를 가질 수 없기에
하늘 어머니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사단이 일으키는 어떠한 영적 비바람도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고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뒤흔들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반석위에서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해만 갑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