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하나님의 일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하나님의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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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때 가장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행하여야 할까요?

눅 17:5~10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 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할찌니라"

아무리 세상에서 능력과 지혜가 있다 해도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자신이 그런 무익한 존재임을 먼저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절실히 깨닫고 있었기에 항상 하나님께 쓰임받길 간구했습니다.

고전 15:8~10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헤로라"

만삭되지 못하였다 즉, 모자라고 부족한 자신에게 사도의 직분을 주시고 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죽도록 수고한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막절을 통해 늦은비 성령의 은사를 넘치도록 받았다면 너무나도 부족하고 미련하지만 일군으로 삼아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어떠한 고난에도 충성을 다해 일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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