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초막절의 약속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초막절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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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은 하늘 살렘 성전의 재료인 14만 4천 성도들을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을 허락 받는 기쁨의 날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슥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아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본문 내용 속에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성령)를 내리지 않겠다고 분명히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며, 그들은 벌을 받게 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고 말하는 것은 전혀 성경에 없는 거짓된 사단의 속임이요, 허탄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초막절 지키는 백성에게 내려주기로 약속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 7:37~39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설명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킴으로써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내용의 말씀을 비교해 보면 스가랴서에 나타난 초막절에 내리는 비는 곧 초막절에 허락하실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위의 말씀으로 볼 때 성령은 분명히 오순절 절기나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은혜이며 뜻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은 사람들이 성령 받았다는 것은 어떤 신(神)의 역사일까요? 성령의 역사일까요, 악령의 역사일까요? 하나님은 결코 헛된 말씀을 아니 하시는 분입니다. 초막절 지키는 백성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면 초막절 지키지 않는 백성에게 어찌 성령을 주실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분명코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의 역사입니다. 옛날 바리새 교인들은 메시야가 오실 줄을 알면서도 그를 영접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 많은 성경학자는 늦은 비 성령이 내릴 줄을 알면서도 성령 받을 진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렘 8장 7절, 3장 3절)

출처 : watv.org

3차 7개 절기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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