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1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⑤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열심입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⑤







E Zone. 우리 어머니_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이다”
_단테(이탈리아시인)


마지막 E존에서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어머니 사랑의 근원을 찾아본다.


‘엄마의 사랑’은 신기합니다.
그렇게 주고도 그대로 있는가 하
오히려 더 불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이 사랑이 어디서 났을까요?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엄마도 엄마에게서 사랑을 받았을 테니까요.
사랑은 그렇게 물려받는 것인가 봅니다.

이 땅을 더듬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합니다.

자연보다 먼저 있었을 영원불변의 사랑,
만고의 생명을 품은 위대한 모성(母性).
그 시작점에
“우리 어머니” 당신이 있었다는 것을.




만물의 영장인 사람뿐 아니라 자연 곳곳에서 발견되는 모성애는 대물림되어 왔으며 그 시작에는 최초의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 성경은 인류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며, 자녀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마음을 절절히 전하고 있다.


“...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르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장 9~10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장 26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 49장 15~16절)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사 66장 13절)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를 떠올려보라고 하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소식을 먼저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패륜 범죄를 비롯해 상상하기도 힘든 사건, 사고가 빈번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 때문에 뉴스를 보기도 겁이 난다. 경제 위기, 가족 해체, 물질만능주의, 과잉 경쟁...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현대인은 불안하고, 외롭고, 서글프다. 
누구나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고, 위로받기를 원한다.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아픔과 상처까지 품어 안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라고 ‘우리 어머니’전의 작품들은 소리 없이 말한다.



엘로히스트 특별기회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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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신 하늘 어머니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기에
우리는 더이상 불안하지도, 외롭지도, 서글프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항상 곤고하고 허무한 삶을 위로해주시고, 아픔과 상처까지도 다 품어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진실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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